최근 먹거리 많고 볼거리 많은 일본에, 엔저현상으로 더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시고 계신데요. 하지만 최근 일본에 STSS 전염병의 유행으로 한국 관광객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STSS란 무엇이고, 증상, 예방법, 치료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STSS 전염병, 증상, 예방법 등 모두 알아보고 건강 지켜요!
≣ 목차
1. STSS란?
STSS는 Streptococcal Toxic Shoock Syndrome(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를 뜻하며, 화농성 연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병입니다. 잠복기가 보통 몇 시간에서 며칠까지도 걸리기도 하며, 감염 후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여, 초기 치료를 놓치기 쉽습니다. 매우 빠르게 심각한 상태로 발전할 수 있으니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합병증으로 다발성 장기 부전, 괴사성 근막염, 패혈증 등 심각한 질병들을 유발할 수 있으니,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STSS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이 된다면 바로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를 받아 초기에 빠르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만큼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중증 환자의 경우 때로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시면 일본 여행을 떠나시기 전 꼭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기 전에는 꼭 보장이 어디까지 되는지, 일본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때에 따라서 의료기관에서 통역도 지원을 하는지 등의 옵션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교가 필요하시면 아래 뱅크샐러드를 통해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STSS의 증상은?
STSS의 증상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합니다.
이후에는 고열 / 발진 / 저혈압 / 호흡곤란 / 괴사성 근막염 / 다발성 장기부전 등의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이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초기 증상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찾아가 초기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초기 증상 - 고열, 발진, 저혈압,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 염증으로 빨갛게 붓는 상태, 부종 등
3. STSS 일본 여행 전 주의사항
일본 여행을 떠나기 전 주의사항 및 여행시에 주의해야 할 점들은 아래 'STSS 일본 여행 전 주의사항, 예방법' 게시물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방법 및 유의해야 할 것들을 모두 정리했으니 꼭 미리 확인하시어 안전한 여행 계획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STSS란 무엇인지, 증상,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이 글을 보시고 미리 대비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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