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아침마다 손발이 붓거나, 충분히 쉬어도 기운이 나지 않는 경험을 하시나요? 이럴 때 검사 결과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이 바로 '알부민'입니다. 간에서 만들어지는 혈청 단백질인 알부민은 우리 건강을 지탱하는 핵심 기둥입니다. 오늘은 알부민의 5가지 핵심 효능과 수치가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신호를 알기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 몸의 수문장, 알부민 효능과 중요성 완벽 가이드
≣ 목차
1. 알부민이란 무엇인가요?


알부민은 간에서 생성되는 혈청 단백질로, 혈액 속 단백질의 약 50~60%를 차지합니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혈관 속 수분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붙잡아두는 '삼투압 유지'입니다.
만약 알부민이 부족해지면 혈관 밖으로 물이 빠져나가 조직에 고이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가 흔히 겪는 '부종(부기)'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알부민 수치는 간과 신장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 알부민의 5가지 대표 효능



알부민은 단순히 영양 성분을 넘어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 부종 예방 및 수분 조절: 혈관 내 삼투압을 조절하여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 영양소 및 호르몬 운반: 칼슘, 호르몬, 비타민, 약물 성분 등을 필요한 세포로 실어 나르는 '택배' 역할을 합니다.
- 해독 작용: 혈액 내의 독성 물질이나 노폐물을 간으로 운반하여 중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항산화 및 면역력 강화: 우리 몸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전반적인 면역 체계를 지원합니다.
- 근육 및 조직 회복: 수술 후나 질병 회복기에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는 원료가 됩니다.
3. 알부민 수치를 높이는 식습관
알부민 수치가 낮다면 보충제나 주사도 방법이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질 좋은 단백질 섭취입니다.
| 추천 음식 | 특징 |
| 계란 흰자 | 알부민의 가장 훌륭한 급원입니다. |
| 소고기/닭고기 |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의 알부민 합성을 돕습니다. |
| 생선류 | 소화가 잘 되어 어르신들께 추천하는 단백질원입니다. |
다만, 신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과도한 단백질 섭취가 독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알부민은 우리 건강의 성적표와 같습니다. 특히 50대 이후부터는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알부민 합성 능력이 감소할 수 있으니 평소 식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세요. 꾸준한 단백질 섭취와 정기적인 검진이 활기찬 노후를 만드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