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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꿀정보

이탈리아의 숨은 보석, 타랄리, 타랄리니를 아시나요?

by W_action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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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탈리아 여행 중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독특한 모양의 과자를 본 적이 있나요? 혹은 수입 식품 코너에서 타랄리(Taralli)나 타랄리니(Tarallini)라는 이름의 과자를 발견한 적이 있으신가요? 최근 많은 분들이 이 타랄리, 타랄리니를 알아보시고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어떤 과자인지,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도 궁금해하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매력적인 이탈리아 과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랄리 썸네일

혹시 타랄리, 타랄리니를 아시나요?

 

목차

 

     

    1. 타랄리? 타랄리니? 무엇이 다를까?

    타랄리타랄리니타랄리란?
    타랄리, 타랄리니

     

    타랄리와 타랄리니는 사실 같은 과자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타랄리가 원래 이름이고, 타랄리니는 그 작은 버전을 뜻하죠. 이 과자는 이탈리아 남부, 특히 풀리아(Puglia) 지방의 전통 과자로,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모양은 작은 도넛이나 팔찌 모양을 하고 있어요. 겉모습은 단단해 보이지만,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이 일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밀가루, 올리브유, 소금으로 만들어지며, 여기에 다양한 향신료나 허브를 넣어 풍미를 더하기도 합니다.

     

    2. 타랄리의 다양한 맛과 즐기는 방법

    후추맛 타랄리고추맛 타랄리마늘&고추맛 타랄리
    후추맛 타랄리 / 고추맛 타랄리 / 마늘&고추맛 타랄리

     

    타랄리의 매력은 바로 다양한 맛에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소금 맛이지만, 후추, 페넬시드, 양파, 마늘 등 다양한 향신료를 넣은 버전도 있어요. 달콤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설탕을 뿌린 타랄리도 있답니다.

     

    이 과자는 주로 와인이나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애피타이저로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간식으로 그냥 먹어도 좋고, 수프나 샐러드에 크루통 대신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토마토 수프에 타랄리를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수프와 잘 어울려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타랄리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풀리아 지방의 과자로, 풀리아 와인과 함께 했을 때 더 궁합이 좋다고도 합니다. 풀리아 와인 중 추천드리는 와인은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3. 타랄리, 어디서 살 수 있을까?

    온라인 구매도 가능한 타랄리

     

    타랄리를 구매하고 싶다면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대형 마트의 수입 식품 코너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타랄리의 인기가 높아져 이마트나 롯데마트 같은 대형 마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쿠팡, 마켓컬리 같은 대형 온라인 마켓에서 '타랄리' 또는 '타랄리니'를 검색해 보세요. 다양한 브랜드와 맛을 비교해 볼 수 있어 좋답니다. 아래에 판매가 가장 많이 된 타랄리 온라인 구매가 바로 가능한 링크 남겨두었으니, 참고하셔서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이탈리아 식품 전문점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아요. 서울의 경우 이태원, 한남동 주변에 이탈리아 식품점들이 있어 다양한 종류의 타랄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직접 가게를 방문하면 판매자에게 추천을 받을 수도 있고, 다른 이탈리아 과자들도 함께 구경할 수 있어 재미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타랄리와 타랄리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작고 귀여운 과자 하나로 이탈리아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니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와인이나 맥주와 함께, 또는 그냥 간식으로 타랄리를 즐겨보세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어느새 여러분을 이탈리아로 데려다줄 거예요.

     

    다음에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을 둘러볼 때 타랄리를 한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맛의 세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부엔 아페티토!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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